'별장 성 접대' 재고소 사건 불기소 송치<br /><br />이른바 '별장 성 접대' 의혹과 관련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피해자가 재고소한 사건을 경찰이 '혐의없음'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는 "최근 법원의 판결과 수사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혐의가 인정되기 어렵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피해자 측은 지난해 12월, 김 전 차관과 윤씨의 강간 등 범행 12건에 대해 검찰이 기소하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하고,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고발된 검사 4명도 지난 10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