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콜라 등 음료값 인상…배달대행료도 오른다<br /><br />새해부터 콜라 등 음료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됩니다.<br /><br />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내년 1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팔리는 코카콜라 가격을 100∼200원 인상합니다.<br /><br />탄산수 제품 씨그램은 1,400원으로 100원 가격 인상이 이뤄집니다.<br /><br />해태htb는 편의점에서 팔리는 평창수 2ℓ 제품 가격을 1,400원에서 1,500원으로, '갈아 만든 배' 1.5ℓ 값을 3,900원에서 4,300원으로 올립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으로 음식 배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100m당 100원 정도씩 배달 대행 수수료도 오를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