맨시티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…에버턴전 연기<br /><br />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오늘(29일) 예정됐던 에버턴과의 경기가 직전에 취소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맨시티에서는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카일 워커, 구단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, 여기에 최소 3명 이상의 선수가 더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추가로 진행되는 검사 결과에 따라, 내년 1월 4일 첼시전과 7일 맨유와의 리그컵 4강전 개최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