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…국내 31번째<br /><br />경기 여주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,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이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해당 항원이 고병원성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500m 이내 2개 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, 10km 이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일제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31번째, 여주에서만 4번째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