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"피해 계층 두터운 지원이 전 국민 지원보다 바람직"<br /><br />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"3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원 결정은 피해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게 전국민 지원보다 더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홍 부총리는 어제(29일)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"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소상공인과 고용취약 계층에 피해가 집중됐다"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이번에는 앞선 2차 재난지원금처럼 집중적인 피해를 입은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맞겠다고 판단해 선별 지원한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