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,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세계 첫 긴급사용 승인<br /><br />영국 정부가 자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.<br /><br />영국 보건부는 현지시간 30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 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사용 승인은 전 세계에서 영국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승인한 영국으로선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 승인입니다.<br /><br />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르면 다음 달 4일부터 보급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