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새해에는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며 모두의 삶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국민과 함께 걷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신년 메시지에서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상생을 실천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상생의 힘으로 새해 우리는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며, 방역은 물론, 경제와 기후환경, 한반도 평화까지 변화의 바람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모두의 삶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한 사람의 손도 절대 놓지 않고 국민과 함께 걷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분들과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, 방역 일선에서 애써오신 분들과 희망을 간직해주신 국민들께 '국민 일상의 회복'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011012034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