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치권의 신축년 첫 메시지는 여야가 확연히 엇갈렸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국민 통합을, 국민의힘은 근본적 변화를 촉구하며 정권 안정론과 책임론이 맞붙는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신년 계획 가운데 하나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을 꺼내 들면서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송재인 기자! <br /> <br />여야의 새해 다짐부터 엇갈리는 모습이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통합에 방점을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(1일) 아침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우리 사회 전진과 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위기 속 민생을 보듬고 통합해 회복과 출발의 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요. <br /> <br />김태년 원내대표 역시 코로나19 위기를 끝내고 전환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선 국민의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같은 기조를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국민의힘은 정권 책임론을 강화했는데요. <br /> <br />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극에 달했던 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위기부터 부동산 대란, 법무부와 검찰의 대립 등 정부가 사회 혼란을 부추겼다는 건데요. <br /> <br />그런 만큼 새해에는 잘못된 정치의 근본을 바꾸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, 국민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정부가 5년 차에 접어든 만큼, 정권 안정론과 정권 책임론이 새해부터 대립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이낙연 대표가 새해부터 전직 대통령 사면 필요성을 언급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새해 계획 가운데 하나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제시한 건데요. <br /> <br />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에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년사에서 '국민 통합'을 강조했던 것과 이어지는 맥락인데요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국민과 함께 전진하기 위해선 사회갈등을 완화하고 국민 통합을 이뤄야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문재인 대통령과 이 문제를 사전에 조율했는지는 미지수인데요. <br /> <br />그런 만큼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입장을 내기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현충원에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언급한 두 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011028543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