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소상공인·전통시장 체감경기 9개월 만에 최악<br /><br />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1차 유행 당시인 3월 이후 9개월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상공인 경기 체감지수는 51.6으로 전월보다 28.3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.<br /><br />업종별로는 스포츠·오락 관련 업종이 29.5로 전월보다 42.8포인트 내렸고, 개인서비스업 41.4포인트, 음식점업도 31.5포인트 하락했습니다.<br /><br />체감경기가 악화한 이유로는 코로나19 등 전염병 유행을 꼽은 응답이 89.2%로 가장 많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