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체불명 금속기둥, 새해 전날 캐나다 토론토서도 발견<br /><br />세계 곳곳에 나타나 이목을 끌었던 정체불명의 금속 기둥이 새해 전날 캐나다에서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<br /><br />캐나다 토론토 해안가 한 공원에서 지난해 12월 31일 약 4ｍ 높이의 금속 기둥이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를 보려는 시민들이 몰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1월 18일 미국 유타주 사막에서 처음 발견된 금속 기둥은 영화 '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'에 나오는 외계 조형물과 흡사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이후 네덜란드와 폴란드, 캐나다 밴쿠버 등에서 발견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