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해상에서 실종된 명민호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함정과 관공선, 항공기 등을 동원해 육상과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선체 일부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된 제주항 서방파제 부근 바다를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명민호는 지난달 29일 저녁 7시 40분쯤 제주항 북서쪽 2.6km 해상에서 전복돼 선원 7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선원 73살 김 모 씨가 사고 사흘 후 제주항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, 나머지 6명은 실종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0222270543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