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염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.<br /> 뉴욕타임스는 "터키에서도 영국발 입국자 15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, 모두 33개 나라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"고 보도했습니다.<br /> 영국발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도 40개국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, 감염이 공식 확인되지 않은 나라들까지 포함하면 감염 사례가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