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앞바다에서 전복된 '명민호' 실종 선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고 발생 엿새 만인 오늘(3일) 오전 11시 20분쯤 명민호 선체 일부가 발견된 제주항 서방파제 인근 바닷속에서 선장 56살 김 모 씨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해경은 바다는 물론 육지까지 수색 반경을 넓혀 나머지 실종 선원 5명을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림 선적 39톤급 명민호는 지난달 29일 저녁 제주항 북서쪽 2.6km에서 전복돼 선원 7명이 실종됐고 이 가운데 1명은 31일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[otaei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031312384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