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대사로 발령받아 곧 한국을 떠나는 도미타 코지 일본 대사는 한일 간의 다양한 과제에 대해 낙관주의와 인내를 갖고 해결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도미타 대사는 주한 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린 신년사에서 한일 양국은 수많은 과제를 극복하고 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올해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한일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도미타 대사의 후임으로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 이스라엘 일본 대사가 내정돼 이달 중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0322471939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