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, 자국 기업 개발 백신도 긴급사용 승인<br /><br />인도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자국 기업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박신에 대해서도 긴급 사용 승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인도에서 3상 임상시험까지 마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달리 바라트 바이오테크의 백신은 작년 11월부터 3상을 진행하던 중 긴급사용이 승인됐습니다.<br /><br />'세계의 약국'으로 불리는 인도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첫 사용에 의미를 뒀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