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러 한국대사관 영사과 직원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러시아 모스크바 주재 한국대사관 영사과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영사과 민원실에서 비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최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대사관은 영사과 민원실을 소독하고 대사관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영사과 민원실은 러시아의 새해 연휴로 1일부터 10일까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