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사태로 사회 각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증시만은 뜨거운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.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박병한 기자! <br /> <br />새해 첫 거래일인데 증시가 2,900선을 돌파했다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021년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지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2,900선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시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,930선을, 코스닥은 970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 지수는 지난달 23일부터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지난달 24일 사상 처음으로 2,800선을 넘어선 이후 5거래일 만에 2,900선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동학개미로 불리며 코스피 지수 2,800 돌파에 기여한 개인이 올해 들어서도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도 매수세를 이시각 현재 보이고 있지만 기관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에선 자동차와 2차전지, 반도체 트로이카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증시 전망과 관련해 일부 증권사를 제외한 주요 증권사들은 경기회복세와 기업 실적 개선에 따라 3,000선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지난해 주가가 빠른 속도로 많이 올라 조정 국면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10414462636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