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콜마가 지난해 화제의 기술을 개발한 연구원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석오기술상을 개최했습니다.<br /> <br /> 석오기술상은 한국콜마 연구원들의 사기진작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2015년에 제정된 시상 제도로 올해까지 총 33명의 우수 연구원을 배출했습니다.<br /><br /> 이번에는 '액티브(Active) 고함량 캡슐레이션 기술'을 개발한 스킨케어연구소 박정미 연구원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 최우수상은 '피쉬콜라겐 펩타이드를 이용한 액상 바이알제형 기술'을 개발한 식품과학연구소 박하은 연구원이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, 우수상은 메이크업연구소 이성천 이성천 선임연구원과 융합연구소 김동민 선임연구원에게 돌아갔습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