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원서 세 모녀 숨진 채 발견…"범죄 혐의점 없어"<br /><br />어제저녁 7시 15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43살 A씨와 두 딸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흉기에 찔린 상태로 함께 발견된 A씨의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현장에선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두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두 딸도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