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벌어진 정인이 사건에 대해 송구하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3번이나 신고되는 등 정인이를 살릴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도 소극 대응으로 사라졌다면서 아동보호 시스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제도 실효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익표 정책위의장도 전담요원 확충과 전문보호기관 지원 확대,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증설 등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3단계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0510475133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