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,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유조선 억류 사건에 대한 정부 보고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은 SNS를 통해 여야 간사와 협의해 긴급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간담회에는 국무총리 주재 백신 회의에 참석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대신,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나올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송 위원장은 또 이란 혁명수비대장 출신의 이란 국회 외교안보위원장과 통화해 유조선 나포 문제를 풀기 위한 최선의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060003011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