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동산 관계장관회의 열려…"모든 정책역량 투입"<br /><br />정부가 오늘(6일)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안정화 대책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집값 안정에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회의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, 구윤철 국무조정실장,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참석해, 지금까지 발표된 주택 수급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설 연휴 전에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용적률 규제 완화 등 구체적 대책을 논의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