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양주 식품공장서 코로나19 집단감염…43명 확진<br /><br />경기 양주시의 한 식품 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양주시는 이 공장 직원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공장에서는 지난 4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, 이후 직원 23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4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보건 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공장에 대한 정밀 방역을 하고,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