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SK 김선형, 발목 인대 파열로 6주 진단<br /><br />프로농구 서울 SK의 주전 가드 김선형이 발목 인대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.<br /><br />SK는 "5일 인삼공사와 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린 김선형이 왼발목 인대 파열을 진단 받아 약 6주간 재활이 필요하게 됐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준용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SK는 안영준에 김선형 마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