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로 곳곳 빙판길 이뤄 차량 거북이 운행 <br />서울 1·4호선 지하철 고장까지…출근길 대란 <br />당고개행 전동차 고장으로 줄줄이 지연 운행 <br />소요산행 열차도 고장 나 45분 운행 중단<br /><br /> <br />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어제 내린 폭설로 오늘 출근길 많이 힘드셨죠. <br /> <br />도로 곳곳은 빙판길을 이뤘고 여기에 지하철 고장까지 겹쳐 오늘 아침 극심한 교통 불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김다연 기자! <br /> <br />출근길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통행량이 많은 도로는 제설작업이 이뤄진 곳도 있지만 대부분 도로 곳곳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이어갔고, 차 바퀴가 헛도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교통대란을 우려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들도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출근길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운행 횟수를 늘렸는데요. <br /> <br />집중배차 시간을 평소보다 30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9시 반으로 확대됐고, 지하철은 평소보다 운행 횟수가 36회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지하철 1, 4호선에서는 열차 고장도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7시 50분쯤 4호선 길음역을 지나던 당고개행 전동차 고장으로 승객들이 모두 하차한 건데요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뒤따라오던 당고개행 열차들도 줄줄이 멈춰 서거나 지연 운행되다가 25분 만에 복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1호선에서도 오늘 아침 7시 25분쯤 외대앞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가던 열차가 고장 나 45분 정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장시간 도로에 고립된 경우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성남과 광주를 잇는 갈마터널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밤새 도로에서 꼼짝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서울 인왕산길과 북악산길 등은 통제됐다가 오늘 새벽에야 통행이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그늘진 골목길이나 인도는 아직 눈이 안 치워진 곳도 많으니까요, 다니실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당역에서 YTN 김다연[kimdy0818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070958335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