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구미에 있는 간호학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경북 지역에 하루 사이 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어제(6일) 하루 동안 구미와 포항 등 7개 시·군에서 코로나19 환자 3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미에 있는 간호학원에서 그제(5일) 처음 확진자가 나온 뒤 강사와 수강생, 접촉자 등 15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이뤄져 모두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명입니다. <br /> <br />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 12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포항에서는 구룡포 지역 감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구룡포 관련 지역 감염은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상주와 칠곡, 경주, 김천, 경산 등에서 확진자의 접촉자, 또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주민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0713284213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