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경북 상주 'BTJ 열방센터'가 일시 폐쇄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 상주시는 오늘(7일) 정오부터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기독교 선교단체 시설인 BTJ 열방센터에 시설 폐쇄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상주시는 폐쇄 기간 진출입로에 방역 초소를 설치하고 출입자와 행사 개최 여부를 24시간 점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상주시는 센터 측에 역학조사 협조 요청을 했지만, 방문자들이 방문 사실을 부인하거나 전화를 회피하는 등 조사에 협조하지 않아 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경상북도와 함께 법인설립 허가 취소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071652409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