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강력한 한파에 시내 하천과 강도, 그리고 바다도 모두 얼어 붙었습니다.<br /> 마치 동화에 나오는 겨울왕국 같았습니다.<br /> 전국 각지의 한파 풍경을 노승환 기자가 담아왔습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강력한 한파가 바닷물도 얼려버렸습니다.<br /><br /> 강화도에는 썰물이 빠져나가면서 남아 있던 바닷물이 얼었습니다.<br /><br /> 인천의 체감온도는 영하 26도까지 떨어져 그야말로 북극 한파였습니다.<br /><br />▶ 스탠딩 : 노승환 / 기자<br />- "이곳 강화 앞바다에 한강에서 얼음이 떠내려오는 일은 흔하지만, 이렇게 바다가 얼어붙은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."<br /><br />▶ 인터뷰 : 민정덕 / 인천 강화군 초지리<br />- "제가 여기 60년 이상을 살았는데 처음 본 것 같아요."<br /> <br /> 인천 경인 아라뱃길도 가장자리부터 곳곳에 빙판이 생겼습니다.<br /><br /> 대구의 한 연못은 빙하가 떠다니는 북극을 연상케 할 만큼 얼음세상으로 변했습니다.<br /><br /> 웬만해선 눈이 내리지 않는 부산에서도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