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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윙 머신' 임성재, PGA 새해 첫 대회 '왕중왕전' 출격 / YTN

2021-01-07 13 Dailymotion

’스윙 머신’ 임성재, 새해 첫 대회 ’왕중왕전’ 출격 <br />코로나19로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 자격 확대 <br />PGA 투어 "임성재, 출전자 42중 우승후보 19위"<br /><br /> <br />지난해 11월 생애 처음 출전한 마스터스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던 임성재가 오늘 새벽 개막하는 새해 첫 PGA투어 대회에 출전합니다. <br /> <br />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 등 상위 랭커 42명이 출전하는데 PGA는 임성재를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 19번째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4주간의 휴식을 마친 PGA 투어 새해 첫 대회는 총상금 72억 원이 걸려있는 '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' 대회입니다. <br /> <br />투어 우승자만 출전할 수 있어 '왕중왕전'으로도 불리는데 세계랭킹 18위인 임성재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 챔피언 자격으로 초청장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코로나19로 대회 수가 줄어든 올해는 '투어 챔피언십' 출전 선수인,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 선수로 자격을 확대하면서 역대 최다인 42명이 출전합니다. <br /> <br />PGA투어는 비록 임성재를 우승후보인 파워 랭킹 15명 명단에 넣지 않았지만 전체 순위에서 19위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난해 처음 출전한 마스터스 대회 공동 2위와 지난달 두바이 대회에서 14위에 오른 에너지가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재는 바람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코스 전체 길이가 길지 않고, 겨울 훈련을 열심히 소화한 만큼 좋은 결과를 자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PGA가 꼽은 우승 후보 1위는 마스터스 챔피언인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. <br /> <br />통산 24승을 기록 중인 존슨은 2013년과 2018년 우승하는 등 10번 출전한 이 대회에서 8번이나 '톱10'에 이름을 올린 절대 강자입니다. <br /> <br />[더스틴 존슨 / 세계랭킹 1위 : 제 경기에서 아직 개선할 점이 많은 것 같아요. 쇼트게임이나 퍼팅, 웨지 등, 특히 웨지가 개선할 점이 많습니다.] <br /> <br />세계 2위 존 람과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 3위 저스틴 토머스 등 세계 랭킹 톱10 가운데 8명이 참가해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펼칩니다. <br /> <br />대회는 4일간 컷 탈락 없이 진행되는데 코스가 짧고 페어웨이도 넓은 특성상 보수적인 공략보다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스코어에서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사상 첫 아시아 국적 PGA 신인상 수상에 이어 투어 첫 승과 마스터스 2위 등 2020년을 화려하게 마감한 '스윙 머신' 임성재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1080034457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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