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외국인 주식·채권자금 34억 달러 순유입<br /><br />지난해 외국인 주식·채권투자자금 순 유입 규모가 전년에 비해 줄어든 30억 달러 수준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34억7,000만 달러로 전년의 101억6,000만 달러보다 70억 달러 가까이 줄었습니다.<br /><br />구체적으로 주식자금은 182억 달러 순유출됐고 채권자금은 217억 달러 순유입됐습니다.<br /><br />한은은 "지난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 위험회피 심리가 작용해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졌다"고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