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공장서 누수 복구작업하던 근로자 추락사<br /><br />어제(7일) 오후 인천시 동구 화수동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에서 천장 누수 복구 작업을 하던 두산그룹 계열사 직원 A씨가 13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.<br /><br />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, 공장 내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