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긴급사태 발효 첫날 신규 확진 또 최다 기록<br /><br />일본에서 수도권 긴급사태 선언이 발효된 첫날,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NHK에 따르면 어제(8일) 오후 8시 기준,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7천8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나흘 연속 신규 확진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겁니다.<br /><br />일본 정부는 급속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응해 어제(8일)부터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발령했습니다.<br /><br />긴급사태 발령 대상에서 제외된 오사카부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에 긴급사태 발령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