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신규 확진 39일만에 최소…검사 건수 적어<br /><br />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일 만에 최소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에서 어제(8일)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188명으로,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.<br /><br />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 1일 193명을 기록한 뒤 연말까지 내내 200명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다만 폭설로 인해 7일 하루 서울의 검사 건수가 전날보다 30% 이상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확진자 수 감소가 일시적이란 분석도 나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