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미화원 확진' 강남역 지하상가 오늘까지 폐쇄<br /><br />강남역 지하도 상가가 오늘(10일) 밤 12시까지 폐쇄됩니다.<br /><br />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어제(9일)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강남역 지하도 상가 전 구역에 소독과 방역작업을 진행하고, 특히 이용자가 많은 주요 이동통로와 출입구를 집중 소독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다만 지하철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비상 통로를 확보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확진된 미화원과 접촉한 직원과 상인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