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민주당, 하원 과반 차지…’탄핵안’ 통과될 듯 <br />트럼프 퇴임 전까지 ’상원 심리’는 어려울 전망 <br />’탄핵’ 문제로 ’바이든 취임 어젠다’ 묻힐 가능성<br />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미국 연방 하원의 표결이 이르면 12일 화요일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친정인 공화당에서조차 또 하야를 요구하고 나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래저래 임기말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민주당은 현지 시간으로 이번주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이르면 다음 날인 12일 표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하원 원내총무인 제임스 클라이번 의원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"아마 화요일이나 수요일 표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원의 탄핵소추안 통과 요건은 과반 찬성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435석 중 과반인 222석을 차지해 통과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상원입니다. <br /> <br />공화당이 19일까지 상원을 재소집하지 않겠다고 밝혀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 이전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가능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더욱이 20일 바이든 임기 출발점부터 트럼프 탄핵 문제로 여야가 대치할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국정 어젠다가 묻혀 버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하원이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킨 뒤 상원에 넘기는 시기를 취임 후 100일까지 미뤄보자는 단계적 대응론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되면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퇴임 후 상원의 탄핵 심리가 진행되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친정인 공화당에서조차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팻 투미 / 美 공화당 상원 의원 : 탄핵할 시간이 없습니다. 10일이면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합니다. 그래서 최선의 선택은 사임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여론도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부정적입니다. <br /> <br />ABC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성인 57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응답자 56%가 퇴임전 물러나야 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채문석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11106324556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