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 낮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평동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플라스틱 재생사업장에서 작업하던 51살 A 씨가 기계에 몸이 끼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했지만, A 씨는 팔 등을 심하게 다쳐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지방 고용노동청은 사고가 난 사업장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업체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120725330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