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 당대회 7일째 부문별 협의회…결정서 초안 작업<br /><br />북한이 노동당 8차 대회를 7일째 이어가는 가운데 결정서 초안을 만들기 위해 군사 분야, 공업, 농업 등 부문별로 협의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부문별 협의회는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, 조용원·리병철 노동당 비서, 김덕훈 내각 총리가 각각 주재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 매체는 오늘 협의회 소식을 전하면서 조용원을 권력 서열 2위인 최룡해 다음으로 호명했습니다.<br /><br />조용원은 어제는 김정은을 포함한 정치국 상무위원회 5인 중 마지막에 소개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