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대기업들, 정치권 돈줄 끊기 선언…공화 겨냥 기부 중단 확산<br /><br />미국 대기업들이 의회 난입 사태와 공화당 일부 의원들의 대선 사기 주장에 실망감을 표시하며 정치권에 대한 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외신에 따르면 구글과 페이스북,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주요 제조업체와 금융사들이 잇따라 정치자금 지원 중단 의사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의회 난입 사태와 대선 불복을 비판하며 공화당에 정치 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