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또 '기습 폭설'에 정체…8천 명 투입<br />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또 기습폭설이 내렸습니다. 서울시가 인력 8천여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지만, 곳곳에서 퇴근길 교통 정체가 이어져 대중교통 운행도 늘렸습니다.<br /><br />▶ 한일 이틀째 '대치'…서로 경제수역 주장<br /> 우리 해경 경비함과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이 어제 새벽부터 제주도 남동쪽 해상에서 이틀째 대치 중입니다. 우리 해경이 해양 조사 중단을 요구했지만, 일본 측은 자국 배타적 경제수역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사망 사고 '징역 10년 6개월'…재계 반발<br /> 대법원이,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 의무를 지키지 않아 사망사고가 났을 때 사업주에게 최대 징역 10년 6개월까지 선고가 가능하도록 양형기준을 강화했습니다. 재계는 기업에 과도한 처벌을 부과한다며 반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1천만 명분 추가 협상…16일 거리두기 조정<br /> 정부가 미국 코로나19 백신 '노바백스' 천만 명분을 추가로 들여오기 위해 협상 중입니다.<br />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