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배구연맹, KOVO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개인 숙소에서 5인 이상 모임을 가진 선수의 해당 구단에 엄중 경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부 모 구단 소속의 외국인 선수는 지난 9일 자신의 숙소에서 남자 친구, 다른 구단 외국인 선수 등 5명이 함께 식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, <br /> <br />사회적 거리 두기 2.5단계가 시행 중인 가운데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어디서든 금지되는데, 배구연맹은 사진이 공개돼 비판을 받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해당 구단에 엄중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맹은 비슷한 일이 재발하면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11320383027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