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 두 세트를 먼저 내줬지만,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흥국생명은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41점을 올린 이재영과 27점을 더한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를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다우디가 21득점으로 활약한 홈팀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누르고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1132331029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