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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신규 확진 524명...국내 발생 환자 4백 명대 / YTN

2021-01-14 5 Dailymotion

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감염의 확산 속도는 완만하지만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확인된 해외 유입 환자를 뺀 국내 발생 환자 규모는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이승훈 기자! <br /> <br />지금까지 확인된 신규 환자 추이 정리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24명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562명에 이어 이번 주 들어 완만한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해외 유입 환자를 뺀 국내 발생 환자는 496명입니다. <br /> <br />해외 유입 사례는 어제보다 조금 늘어난 28명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 발생은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31명, 경기 162명, 인천 24명으로 수도권만 명으로 317명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357명보다 많이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의 지역에서는 부산 40명, 광주 30명, 충북 18명 경남 12명 등입니다. <br /> <br />해외 유입 28명 가운데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 사망자는 많습니다. <br /> <br />10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1,195명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 380명입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국무총리는 조금 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집단 발병이 이어지고 있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대해 방역 당국에 협조하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대부분의 종교단체가 정부의 방역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 BTJ열방센터는 방문자 3천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절반에도 못미치는 1,300여 명에 불과하다며 <br /> <br />확인된 불법행위에는 엄정히 조치하고 구상권 청구 등을 통해 책임을 끝까지 물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특히 지자체의 행정명령에 '적반하장'식 소송으로 국민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면서,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는 비상식적 행위를 묵과하거나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훈[shoonyi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140945392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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