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4일) 밤 8시 20분쯤 경기도 오산시 고현동의 한 거리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사고를 수습하느라 전기가 차단돼, 인근 아파트단지 1,270여 가구 주민이 1시간 40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덤프트럭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고,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옆으로 피하려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[sonhj071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150007482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