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밥상물가 상승 우려…축산물 등 안정 노력"<br /><br />정부가 설을 앞두고 명절 주요 성수품 공급 확대와 축산물 가격 안정에 나섭니다.<br /><br />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(15일)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"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밥 수요 증가, 농산물 작황 부진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으로 밥상 물가 상승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"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설 명절을 계기로 경제가 반등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면서, 비대면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