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시간 15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취임 후 100일까지 1억 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한 연설에서 암울한 겨울이라며 모든 일은 좋아지기 전에 더 나빠진다며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기 전에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당선인은 백신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 상황은 암울한 실패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당선인은 백신 접종 계획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국민의 목숨이 달린 일이기 때문에 이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당선인은 이를 위해 국방물자생산법을 활용해 민간업체에 백신 접종에 필요한 주사기와 바늘, 유리병 및 각종 장비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1160755523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