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영암과 강진지역에서 사찰을 매개로 한 확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라남도는 오늘 오후까지 확진 환자가 영암군에서 6명, 강진군에서 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영암지역 신규 확진 환자 6명은 앞서 한 사찰과 관련해 감염이 속출한 마을 전수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영암 삼호읍에 있는 사찰과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영암 군민은 총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해당 종교시설을 방문한 강진 사찰 관계자와 신도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 강진에서 확진 환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1614493674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