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제설 비상근무 돌입…출근시간대 집중배차 30분 연장<br /><br />내일(18일) 오전까지 서울 전 지역에 2~7cm의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기상청의 대설 예비특보에 맞춰 정오부터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경찰에 눈이 내리는 즉시 취약지점 221곳에 교통기동대 등을 배치해 교통통제를 해 달라고 협조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시는 또 대설 특보가 실제로 발효될 경우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출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