탯줄 신생아 살해 친모 정신치료…내일 시신 부검<br /><br />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탯줄이 달린 채로 창밖에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입원 치료를 검토하고 있으며, 피의자 상태를 고려해 신병 처리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의자의 가족들은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탯줄도 떼지 못한 채 숨진 아기의 부검은 내일(18일) 이뤄질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