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소식을 외신도 신속히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룸버그통신은 "세계 최대 전자 기업의 최고결정권자가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경쟁자가 부상하는 상황에서 수감됐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"이 부회장의 부재는 삼성전자의 장기적인 전략 행보와 대규모 투자를 어렵게 할 것"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BBC 방송은 이번 판결이 삼성전자 내 이 부회장의 역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AP통신은 이 부회장이 지난 2017년과 2018년 수감생활을 했던 기간 삼성은 별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며 징역형은 한국 기업 총수들이 철창 속에서 경영에 참여하는 걸 실제로 막지 못한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1182311475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