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새해에도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오늘(18일)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관계기관 합동 설명회에서 부동산 브로커 등 상습 불법 행위자는 끝까지 추적 검거해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범죄 수익은 철저한 자금 추적을 통해 적극적으로 환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부동산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지난달부터 아파트 분양시장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81건, 346명을 단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형별로 보면, 아파트 부정 청약이 205명(59%) 으로 가장 많았고, 청약통장 매매가 84명(24%), 불법 전매 21명(6%)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182325026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